메가커피, 4500호점 돌파…10개월새 500곳 늘었다

메가커피, 4500호점 돌파…10개월새 500곳 늘었다

홍대 1호점서 출발 11년만…점당 연매출 6.3%↑
상권·수익성 분석 가맹 확대…폐점률 1%대 수준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메가MGC커피가 전국 매장 45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해 4000호점을 넘어선지 약 10개월만에 500개 매장을 추가하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가운데 가장 많은 매장망을 구축했다.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엠지씨글로벌은 경남 밀양 '밀양시청점'을 열며 매장수 4500호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4500호점 오픈 기념 촬영. [사진=메가MGC커피]

지난 1일 밀양시청점에서 열린 4500호점 기념행사에는 김대영 엠지씨글로벌 회장과 김일한 밀양시청점 점주,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가MGC커피는 2015년 서울 홍대 1호점에서 시작해 2020년 1000호점, 2022년 2000호점, 2024년 3000호점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말에는 4000호점을 돌파했고 이후 약 10개월만에 매장 500곳을 추가했다.

점포 확대와 함께 매장당 매출도 늘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지난해 메가MGC커피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약 4억1287만원으로 전년보다 6.3% 증가했다. 3년전과 비교하면 약 18% 늘었다. 폐점률은 1%대를 기록했다.

엠지씨글로벌은 상권 분석과 점포별 수익성을 바탕으로 가맹점을 확대하는 한편 계절별 음료와 디저트, 지식재산권(IP) 협업 등을 통해 매장 방문수요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대영 회장은 "4500호점 오픈은 메가MGC커피의 차별화된 가치를 믿고 현장에서 힘써주신 가맹점주님들과 고객들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장기적인 수익성 확보와 매장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