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업지원단, 지역 창업기업 투자유치 발판 마련

전북대 창업지원단, 지역 창업기업 투자유치 발판 마련

전북도 산학연 통합 IR 개최…1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투자확약서 확보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국경수)이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2026 전북특별자치도 산·학·연 통합 IR Elevation Camp’를 열어 1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와 투자확약서를 확보했다.

창업지원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JBNU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1개 기업이 참여해 사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투자자들과 투자 유치 및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창업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행사가 진해되고 있다. [사진=전북대학교 ]

행사에는 전북대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이 참여해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함께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IR 발표를 진행하고 현장 피드백을 받았다. 투자 유치 사례를 중심으로 한 전략 교육과 1대1 투자 매칭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대응 역량을 높히고 협력 기반도 넓혔다.

특히 행사 전부터 진행한 IR 자료 보완 지원은 기업들이 사업의 강점과 성장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투자의향서 9건과 투자확약서 2건 등 총 11건, 약 1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관련 성과가 나왔다.

국경수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지역 기업들이 투자자에게 직접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실질적인 성과까지 이끌어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창업기업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투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