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 제물포구보건소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한다.

이번 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감염취약계층 등을 위주로 지원하는 인천 타 구와 달리, 15~64세 일반 구민 및 체류 외국인까지 포함한 '전 구민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연령별 접종은 ▲어린이(6개월~14세)·임산부(9월 21일~) ▲75세 이상(10월 6일~) ▲70~74세(10월 12일~) ▲65~69세(10월 15일~) 순으로 순차적 시행된다.
15~64세 제물포구 구민과 외국인 등록자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 50개소에서, 11월 12일부터는 제물포구보건소에서도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시 신분증 지참이 필수이며, 15~64세 구민은 주소 확인을 위해 1개월 이내 발급받은 주민등록등본(전자등본 가능)을 지참해야 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전 구민 독감 예방접종은 집단면역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