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외 결연기관 제주 초청... 지역 상권 활성화 추진

제주, 도외 결연기관 제주 초청... 지역 상권 활성화 추진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도가 도외 결연기관·단체를 제주로 초청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제주도청

제주도는 도와 행정시, 읍면동, 민간단체가 맺어온 도외 결연기관·단체를 제주로 초청하는 '제주 방문형 교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9월부터 12월까지 제주 방문 자매결연 단체 1115명(총 48건)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아울러 제주 결연기관이나 단체 제주 방문 일정이 70% 이상 10~11월에 집중돼 가을철 지역 상권과 민생경기 활성화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방문 취지로는 ▷자매결연 교류행사 ▷주민자치 합동 워크숍 ▷지역축제․문화행사 참여 ▷자원봉사 및 마을공동체 활동사례 공유 등이다.

제주도는 이번 교류가 단체 간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숙박․음식점 이용과 지역 특산물 소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 가을 축제도 교류 행사에 힘을 보탠다.

도는 제107회 전국체전을 비롯해 탐라문화제, 서귀포칠십리축제 등 지역 대표축제․체육행사와 연계된 방문도 추진하고 있다. 제주의 매력을 알리고, 재방문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변영근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그동안 상호결연으로 끈끈하게 쌓아온 지역 간 인적 네트워크가 제주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교류가 지역관광과 민생경제의 활력이 되도록 추가 교류수요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