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민이면 남이섬·아침고요수목원 무료…8일 ‘군민의 날’ 특별 혜택

가평군민이면 남이섬·아침고요수목원 무료…8일 ‘군민의 날’ 특별 혜택

제59회 군민의 날 맞아 주요 관광시설 6곳 참여
신분증 제시하면 본인 혜택…시설별 이용 조건·운영시간 확인 필요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제59회 군민의 날을 맞아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 등 지역 주요 관광시설을 군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군은 오는 8일 하루 관내 주요 관광시설 6곳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 관광자원을 군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용객은 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혜택은 본인에게만 적용된다.

참여 시설은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에델바이스 스위스 △북한강 천년뱃길 가평크루즈 △꿈의동산 놀이공원 △남이섬 등 모두 6곳이다.

다만 시설별 무료입장 범위와 이용 조건에는 차이가 있다.

가평군민의날 가평군민 무료입장 이벤트 홍보 웹 포스터 [사진=가평군]

쁘띠프랑스는 군민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이탈리아마을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침고요수목원 역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나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에델바이스 스위스는 입장료를 면제하며 시설 내 별도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북한강 천년뱃길 가평크루즈도 무료입장 행사에 참여한다. 다만 운항시간과 이용방법이 별도로 정해져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꿈의동산 놀이공원은 무료입장 대신 가평군민 본인에게 놀이기구 5회 이용권을 제공한다.

남이섬은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객센터에서 가평군민 여부를 확인한 뒤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가평군은 시설마다 운영시간과 이용 조건, 혜택 적용 범위가 다른 만큼 방문 전 해당 관광시설에 세부 내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설별 문의는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에델바이스 스위스, 북한강 천년뱃길 가평크루즈, 꿈의동산 놀이공원, 남이섬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제59회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들이 지역의 다양한 관광시설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들과 지역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군민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