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혼다가 일본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 타이거와 손잡고 모터사이클과 패션을 결합한 협업에 나선다.

2일 혼다는 지난달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 2027 S/S 컬렉션' 오니츠카 타이거 쇼에서 협업 첫 프로젝트인 '오니츠카 타이거 혼다 미드 스포츠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첨단 기술과 제조에 대한 완성도를 추구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양사의 공통 가치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오니츠카 타이거 혼다 미드 스포츠 콘셉트는 미들급 스포츠 모터사이클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오니츠카 타이거를 대표하는 '타이거 옐로우'를 기본 색상으로 적용하고 차체 양쪽에 블랙 스트라이프를 더했다. 휠은 블랙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타이거 옐로우 포인트와 양사의 로고를 적용했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협업을 기념해 혼다 모터사이클을 상징하는 윙 마크를 적용한 신발과 의류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컬렉션은 모터사이클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패션 컬렉션과 미드 스포츠 콘셉트를 함께 선보였다.
혼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산업의 경계를 넘어 두 브랜드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전 세계 고객들이 모터사이클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