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CJ ENM 콘텐츠가 아시아·유럽 주요 시상식에서 잇따라 성과를 냈다.

CJ ENM은 '아시아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에서 7개 부문 내셔널 위너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매년 12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AACA는 한 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수 콘텐츠를 선정·시상하는 콘텐츠 시상식이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17개 국가에서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각 국가별·부문별로 한 작품씩 내셔널 위너로 선정한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베스트 코미디와 베스트 오리지널 프로덕션 바이 어 스트리머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 엠 복서, 친애하는 X, 폭군의 셰프, 언더커버 셰프, 환승연애4도 각각 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들 작품은 국제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ACA 시상식에서 그랜드 위너를 놓고 경쟁한다.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에서는 폭군의 셰프와 친애하는 X가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랐다.
베니스 TV 어워즈(VTA)에서는 보이즈 2 플래닛, 아이 엠 복서, 숨바꼭질이 각각 엔터테인먼트·기술혁신·크로스플랫폼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CJ ENM 측은 "이번 성과는 CJ ENM이 지닌 탄탄한 IP 기획력과 제작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장르와 플랫폼의 경계 없이 통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차별화된 K-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