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고령군은 겨울철 가축 전염병을 막기위해 동절기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1일 고령군에 따르면 가축전염병의 지역 내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특별방역기간 가축방역대책본부 상황실을 강화해 신속하게 대응할수 있는 방역 체계를 이번 달 부터 갖추기로 했다.

고령군은 축협 공동 방제단과 군 방제차량을 활용해 가축 밀집 지역과 방역 취약 지역 소독을 강화한다.
특히 닭, 오리류 농가는 입·출하 때마다 질병 검사와 예찰을 실시하고 전담관을 통해 주기적인 시설 점검과 준수 사항 지도를 병행하는 전방위 차단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매년 겨울철 철새를 통해 AI(조류인플루엔자)가 많이 발생했던 상황을 고려해 동계 특별 방역 기간 중에는 백신 접종과 농장 소독, 방역 시설 관리에 미흡하거나 위반한 농가들에 대해서는 엄격한 행정 조치를 통해 자율적인 방역 활동을 유도할 방침이다.
/고령=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