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543억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지역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섰다.
‘대전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조성됐다. 모태펀드 350억원을 기반으로 KAIST,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해 총 543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펀드는 창업 초기기업을 비롯해 국방(로봇·드론),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양자 등 대전 전략산업 분야 기업에 중점 투자한다.
대전시는 창업 초기기업, 창업도시특화, 전략산업, 세컨더리 분야를 중심으로 780억원 이상의 자펀드도 추가 결성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올해 1월 2048억원 규모의 ‘대전 D-도약펀드’를 조성해 성장단계 기업의 스케일업과 후속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D-성장펀드 결성으로 창업 초기부터 성장·도약 단계까지 기업 성장단계별 투자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