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민 한자리에…29회 군민의 날·체육대회 15일 열려

괴산군민 한자리에…29회 군민의 날·체육대회 15일 열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민들이 군 탄생 613주년을 맞아 지역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괴산군은 오는 15일 유기농엑스포광장과 지역 경기장 일원에서 ‘29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군민체육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선 육군학생군사학교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군민대상 및 군민체육상 시상, 선수 대표 선서 등을 진행한다.

28회 괴산군민의날 기념행사, 체육대회 모습. [사진=괴산군]

특히 최근 읍·면별로 이어지고 있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기원 결의대회’도 마련돼 인구감소 등 농촌이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한 군민 염원을 알린다.

지역사회 발전과 괴산군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군민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수상자는 △문화복지 부문 이문희씨(괴산읍) △선행봉사 부문 박희천씨(청천면) △특별공로 부문 김정구씨(출향인사)다.

기념식 이후에는 11개 읍·면 선수단 등이 참가하는 군민체육대회가 이어진다. 선수들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당구, 배구, 탁구 등 모두 1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군민의 날은 괴산의 오늘과 내일을 열어가는 군민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는 날”이라며 “이웃 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