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보은군이 보은대추 판로 확대와 농가의 수매 참여를 높이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보은군은 대추 수확철을 맞아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보은대추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황토대추연합회가 군의 보조를 받아 운영하는 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추 상품 문의와 주문, 배송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콜센터를 통해 보은대추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올해 보은대추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6.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군과 대추연합회는 수매와 판매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농가의 수매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올해 수매 요율을 지난해보다 5%포인트씩 상향한다.
수매 요율은 26㎜ 대추 70%, 26㎜ 초과 36㎜ 이하 대추 75%가 적용될 예정이다.
군은 콜센터를 통해 소비자와 농가를 연결하고 대추연합회와 협력해 수매·판매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엽 보은군 산림녹지과장은 “생산량 증가에 맞춰 대추 수매와 판매에 적극 대응하고 품질 좋은 보은대추를 공급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은=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