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이미 부부"…배우 구교환, 뒤늦게 '혼인신고' 사실 공개

"2022년부터 이미 부부"…배우 구교환, 뒤늦게 '혼인신고' 사실 공개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배우 구교환이 연인 이옥섭 감독과 2022년부터 이미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배우 구교환이 지난 8월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구교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구교환과 이옥섭은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9년간 교제한 끝에 부부가 됐으며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았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서로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족으로서 변함없이 곁을 지키며 함께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구교환과 이 감독은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으로, 지난 2013년 단편 영화 '4학년 보경이'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메기', '세마리', '로미오: 눈을 가진 죄' 등 다수 장·단편 영화 작업을 함께하며 연인이자 창작 동료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코미디언 장도연 주연으로 촬영을 마친 영화 '너의 나라', 배우 이나영이 주연하는 '사랑의 카운셀러'도 함께하며 감독과 배우로 협업을 이어갔다.

한편 구교환은 지난 2008년 영화 '아이들'로 데뷔한 이후 2017년 독립영화 '꿈의 제인'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 뒤 '반도', '모가디슈', '탈주', 'D.P.',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등 드라마·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지난달 30일에는 본인이 주연한 영화 '부활남: 더 레드'도 개봉했다. 오는 11월에는 배우 김윤석과 함께한 '폭설'로도 찾아온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