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듣고 노인복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시의회는 30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노인회 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계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지역 복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지역봉사지도원 활동 지원 및 수당 현실화, 노인복지관 이전과 유휴 공공청사 활용,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승차 지원 등이 제시됐다.
지역봉사지도원 활동 지원과 관련해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 필요성이 논의됐다.
노인복지관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복지 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공간 확보 방안이 주요 의견으로 나왔다.
대중교통 지원과 관련해서는 고령층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생활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검토됐다.
김포시의회는 이날 나온 현장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검토 과정에 반영하고,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김계순 의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나온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노인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