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몽베르 정원’,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

함평 ‘몽베르 정원’,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

170여 종·2,000여 본 식물·3개 주제 정원 갖춘 함평 1호 민간정원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은 군의 대표 민간정원인 ‘함평천지 몽베르 정원’이 전국의 아름다운 민간정원 가운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함평천지 몽베르 정원’이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추진한 올해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최종 선정됐다.

전남광주 함평군에 위치한 함평천지 몽베르 정원 전경. [사진=함평군]

함평천지 몽베르 정원은 정원주 지용구 씨가 조성한 군 제1호 민간정원이자 전남 제26호 민간정원이다. 지난 2023년 11월 7일 개원 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정원에는 현재 170여 종, 2,000 본 이상의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다. 아울러 전통정원과 문화정원 등 3개의 주제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은 국내 민간정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정원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2년마다 추진한다.

함평천지 몽베르 정원은 ‘전원의 낭만을 즐기는 정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앞으로도 함평의 아름다운 정원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