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 화산19통 일원의 노후 주거환경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로 탈바꿈했다.
제천시는 30일 화산19통 열린마당에서 ‘화산동 새뜰마을사업’ 준공식을 열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화산19통은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밀집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다. 2020년 집중호우 당시에는 사면 붕괴 피해가 발생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제천시는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 이후 39억3700만원을 들여 노후주택 18가구와 빈집 3동을 정비하고, 공유마당·쌈지공원·소방통로 등을 조성했다.
패널식 옹벽과 석축도 정비하고, 폐쇄회로(CC)TV와 소화기함을 설치해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높였다.
지난달에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인 ‘화산동 새뜰경로당’을 준공해 주민 소통과 여가 공간도 마련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화산19통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