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전주기전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맞손'

전주시설공단-전주기전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맞손'

고덕생활축구장 활용, 생활체육 분야 지역 전문 인재 양성 등 협력 약속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주기전대학교와의 협력을 이어간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전주기전대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덕생활축구장 전경 [사진=전주시설공단 ]

공단은 고덕생활축구장을 거점으로 기전대 운동재활과와 각자의 전문 역량과 상호 협력을 통해 생활체육 분야의 지역 전문 인재 양성과 시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1년간 더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운동재활과는 재활 운동의 우수한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학과로,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건강운동관리사 등 운동 관련 국가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은 생활체육 정책을 수립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적인 자문을 받는 등 기전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생활체육 전문 위탁교육과 기술 인력 제공 등에 대해서도 기전대와 긴밀히 협업하기로 했다.

공단은 기전대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전인교육 장소 제공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덕생활축구장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더 좋은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