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스포츠산업 분야 투자유치 역량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별 맞춤형 IR 지원에 나섰다.
전북대 창업지원단(단장 국경수 교수) 스포츠산업 예비초기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Boot IR Solution_AI(Accelerating I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별 IR 자료 제작 지원부터 투자 전문가와의 소통, 모의 IR 피칭, 1:1 투자 멘토링까지 단계별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026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예비·초기 창업기업이 참여해 투자 유치를 위한 실전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참가기업별 사업모델과 성장단계 등을 바탕으로 IR 자료 제작을 지원하였고, 제작된 IR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투자 심사역을 초청해 투자 유치 상황을 가정한 모의 기업 발표를 진행했다.
모의 피칭 이후에는 1:1 개별 멘토링을 통해 실제 투자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IR-Depth 렉처 콘서트를 통해 투자 전문가와 투자 및 자금유치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나누고 해답을 찾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IR 자료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투자 전문가와의 소통, 모의 IR 피칭, 기업별 맞춤형 피드백까지 단계적으로 연계해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이 투자유치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IR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경수 전북대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장은 “초기 창업기업에게 IR은 기업의 사업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향후 투자유치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사업을 투자자의 관점에서 다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별 사업모델과 성장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스포츠산업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