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

장수군,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

휘발유·경유·등유·LPG 등 5개 유종 대상…10월 27일까지 접수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이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이다.

장수군청 전경 [사진=장수군]

지원 기간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2개월간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로, 휘발유와 경유, 등유, LPG 차량용, LPG 난방용 등 5개 유종이 대상이다.

지원 규모는 유종별 사용량의 50%이며 농업인 1명당 최대 1만 리터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유종별 지원 단가는 리터당 휘발유 19원, 경유 20원, 등유 26원, LPG 차량용 28원, LPG 난방용 54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0월 27일까지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카드와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장수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면세유 가격 변동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국제유가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이 농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