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픽시 자전거·PM 위험성 학교 찾아 알려

구미시, 픽시 자전거·PM 위험성 학교 찾아 알려

'찾아가는 두 바퀴 안전 교육' 올해 말까지 추진
실제 사고 사례 영상으로 경각심 높여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는 지난 9월 한 달 간 신평초등학교 등 관내 7개 학교 학생 1,40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두 바퀴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참여·소통형’교육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두바퀴 안전교육'에서 학생들이 픽시 자전거의 위험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구미시]

시는 최근 제동 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의 유행과 중·고등학생의 무분별한 PM이용에 따른 청소년 교통사고 위험이 커져 청소년 교통안전 사고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도 구미시는 6개 학교 총 2,8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12월 산동읍 일대에서 구미경찰서, 교통봉사단체 등과 함께 ‘픽시 자전거 및 전동 킥보드 안전 이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올해는 특히 실제 사고 사례 중심의 영상 자료 활용과 질의․응답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하도록 유도했다.

최미경 구미시 교통정책과장은 “올해 말까지 예정된 ‘찾아가는 두 바퀴 안전 교육’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다각적인 정책 지원을 통해 청소년 교통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