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영동전통시장이 가을밤 야시장으로 활기를 찾는다.
영동군과 영동전통시장 상인회는 영동장날을 제외한 10월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다목적광장에서 ‘국(악)과(일)대표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혓다.
야시장에선 전통시장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입하면 불판을 빌려주는 야장 고깃집을 비롯해 먹거리장터와 프리마켓,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만족도 조사 참여자 경품 행사와 영동전통시장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장바구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야시장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특히 10월 셋째 주 열리는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해 전통시장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남우 영동군 경제정책팀장은 “전통시장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