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에이블스쿨 10기 교육생 대상 입교식 진행

KT, 에이블스쿨 10기 교육생 대상 입교식 진행

250여명 입교⋯6개월 840시간 집중 AX 실무 교육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박윤영)는 29일 오후 에이블스쿨 10기 교육생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입교식을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입교식 현장. [사진=KT]

에이블스쿨은 KT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취업 준비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AI·클라우드 기반 기업 실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KT는 2021년 에이블스쿨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약 4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500여 개 기업에 진출해 AI 개발과 데이터 분석, 영업, 마케팅, 기획 등 직무에서 종사하고 있다.

10기 교육생들은 6개월 동안 하루 8시간씩 총 840시간의 AX(AI 전환) 교육을 받는다. KT는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강의를 제공한다. 교육생별 학습 수준과 과제 수행을 지원하는 1대1 튜터링도 운영한다.

프로젝트 과정에는 KT 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과 사업 관점에서 실무 코칭을 제공한다. 교육생들이 AI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에서 요구하는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KT는 교육생들의 AI 역량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공인 AI 활용능력 자격인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응시 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제공한다.

채용 연계 프로그램과 취업 지원도 이어진다. KT는 기업 채용 관계자와 교육생을 연결하고 현직자와 직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교육에서 쌓은 실무 경험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선주 KT 인재실장(전무)은 "에이블스쿨은 AI 기술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X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청년들이 실무 역량과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다양한 산업에서 AX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