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통합특별시에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사순문 장흥군수가 지난 28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책·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군이 건의한 사업은 해양·농생명산업특구 지정과 지원 특례 신설,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장흥 늑용~유치 간 지방도 817호선 4차로 확포장 조기 추진 등 3건이다.
군은 해양·농생명산업특구 지정과 관련 특례가 마련되면 지역의 해양·농생명 자원을 활용한 산업 육성과 투자 기반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에 따른 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특별시의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지방도 817호선 늑용~유치 구간 4차로 확포장 사업은 광주권과 장흥을 연결하는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현안으로, 군은 사업의 조기 추진을 건의했다.
군은 앞으로 통합특별시와 협의를 이어가며 건의 사업이 관련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에 대응할 방침이다.
사 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현안은 장흥의 미래 경쟁력과 군민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라며 “특별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각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대응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