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이 어린이들이 공연과 놀이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15-16일 보성읍과 벌교읍에서 ‘어린이 식습관 개선 뮤지컬’을 두 차례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군과 보성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11곳과 지역 병설유치원 9곳의 어린이 등 380여 명이 참여했다.
공연은 어린이들이 식생활과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놀이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꾸몄다.
레이저 쇼와 인형극을 활용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비롯해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과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어린이들이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참여형 활동을 진행했다. ‘골고루 먹기’와 ‘건강한 간식 먹기’를 주제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을 익히도록 했다.
오현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과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