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간부공무원 현장 걸으며 군정 혁신 아이디어 모색

구례군, 간부공무원 현장 걸으며 군정 혁신 아이디어 모색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은 군의 간부공무원들이 지역 곳곳을 직접 걸으며 주민 생활환경과 관광 현장을 살피고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8일 군수와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원읍면장 등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도보 답사형 정책토론 프로그램인 ‘소·공·행·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8일 전남광주 구례군 관계자들이 관광 현장을 살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구례군]

소통 ON, 공감 ZIP, 행복 CONNECT, 대화 TALK의 의미를 한데 모은 ‘소·공·행·톡’은 간부 공직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변화하는 관광 흐름을 살피고 실효성 있는 군정 혁신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 점검 일정은 구례터미널 대합실을 출발해 유동 인구가 밀집한 중앙로 번화가와 생태하천 서시천, 상하수도사업소를 거쳐 생태 명소인 섬진강 대나무숲길로 이어지는 주요 동선을 따라 진행됐다.

현장 답사에 나선 공직자들은 구간별 거리를 직접 걸으며 중앙로 일대 골목상권 활성화와 서시천·섬진강 제방 산책로의 보행 편의와 수변 경관 상태를 세밀하게 들여다봤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소통·공감하며 나눈 아이디어들이 아름다운 구례를 만드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간부공무원이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구례=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