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내년 신규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증평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선 스마트 콤팩트 도시 기반 조성과 AI(인공지능) 융합사업을 중심으로 주민 체감형 신규사업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AI 기반 행정서비스 고도화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지구 공모사업 등이 제시됐다.
군은 정부, 충북도의 정책 방향과 사업별 연계성을 따져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집중 검토했다.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지 여부도 사업 발굴 과정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
기존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살피는 동시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과 생활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부서별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주민 체감도와 실행 가능성을 높여 내년 신규사업으로 구체화할 참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보고회에서 “2027년은 민선 7기 주요 성과가 본격적인 결실을 맺고 증평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결정적 시기”라면서 “스마트 기술과 AI를 기반으로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도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