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진)이 진천군 덕산읍에 교직원 공동관사 18가구를 확보했다. 교직원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29일 진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덕산읍 용몽리 소재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덕산 에버빌’을 공동관사로 운영한다. 교직원 입주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한다.

공동관사는 지상 4층, 연면적 508.76㎡ 규모로, 18가구가 입주할 수 있다. 건물 매입에는 11억6000만원이 쓰였다.
이번 매입은 교직원 주거 수요에 비해 관사 공급이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덕산읍에는 7개 학교에 408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지만, 공동관사가 없어 임대료 부담과 장거리 출퇴근 등 주거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안병진 진천교육장은 “교직원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교육 현장의 안정으로 이어진다”면서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