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종합경제미디어 아이뉴스24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클라우드/SaaS 포럼 2026(KCSF 2026)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KCSF 2026은 AI 에이전트 시대의 필수불가결한 클라우드 기술과 소프트웨어의 산업 변화를 조망하는 무대다. 클라우드 및 IT 관련 업계 종사자, 정책 담당자, 연구진 등이 참여해 클라우드 기술 혁신의 가치를 산업, 기술, 정책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KCSF 2026은 '클라우드 넥서스(Nexus·연결): AI 에이전트와 테크 생태계 대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의 실체를 짚고 기술 확산에 따라 글로벌 비즈니스와 기술 시장이 어떻게 재편되는지 살핀다.
NHN클라우드와 한컴, 네이버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KT, 메가존클라우드 등 국내외 주요 기업 7곳이 참여한다. 각 사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 혁신 사례와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기술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참여한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축사를 맡으며, 과기정통부도 오후 별도 세션을 통해 AI·클라우드 산업의 정책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동석 아이뉴스24 발행인 겸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침부터 자리를 빛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영한다. 바쁘신 일정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님을 비롯한 연사분들,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며 "아이뉴스24가 주최하는 KCSF는 클라우드와 SssS의 미래를 논의하는 포럼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흐름을 살피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했다.
이어 "올해 포럼의 주제는 '클라우드 넥서스: AI 에이전트와 테크 생태계 대혁신'이다. AI 기술은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의 시대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막대한 데이터와 컴퓨팅 자원을 연결하고 다양한 AI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가 있다. AI와 클라우드 결합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기업이 일하는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고 글로벌 기술 시장의 경쟁 구도까지 재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클라우드는 AI와 데이터 서비스 산업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이자 기술 인프라의 중심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포럼 주제인 클라우드 넥서스는 매우 시의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변화의 방향을 살펴보고 기업과 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