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교통공사가 이병진 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6일부터 박명도 경영지원본부장이 사장 직무를 대행하는 체제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신임 사장 취임 전까지 경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업무를 차질 없이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기존 월 2회 개최하던 경영전략회의를 매주 열어 안전·수송·노무·재정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임 사장 취임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하는 등 도시철도 안전과 현안 관리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부산시는 부산교통공사의 사장 후보로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선정했다. 김 후보자는 내달 6일 부산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장으로 임명된다.
박명도 부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신임 사장 취임 전까지 공사가 당면한 과제를 세심하게 챙겨 경영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