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로지스, 물류 인프라 활용 사회공헌활동…지역사회와 호흡

용마로지스, 물류 인프라 활용 사회공헌활동…지역사회와 호흡

업사이클링 부스부터 물류교육·지역 음악회까지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물류 전문 계열사 용마로지스가 물류기업 본연의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잇따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용마로지스 우먼스 아우라 트레일 업사이클링 부스. [사진=용마로지스]

지난 13일 용마로지스는 경기도 안성시 금광호수 일원에서 열린 여성 트레일러닝 대회 '우먼스 아우라 트레일'에 참여해 업사이클링 부스를 운영했다.

경기관광공사 '런경기' 사업과 연계된 이번 행사에서 용마로지스는 물류 폐자원을 활용하는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리본 프로젝트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2026년도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내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마로지스는 쉘코퍼레이션과 협력해 폐유니폼을 수거하고, 이를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동아제약 박카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제품을 지원해 러너들의 에너지 충전과 완주를 응원하는 등 그룹 차원의 시너지도 발휘했다.

지난 17일엔 경기도 안성 용마로지스 제2물류센터에서 경기물류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형 CSR 프로그램 '용마로지스쿨' 2차 과정이 진행됐다. [사진=용마로지스]

지난 17일엔 경기도 안성 제2물류센터에서 경기물류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형 CSR 프로그램인 '용마로지스쿨' 2차 과정을 진행했다. 지난 7월 1차 행사 대비 참가 인원을 2배로 확대해 현장 체험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이날 학생들은 전문화된 3자물류(TPL) 보관창고를 둘러보며 의약품 보관 및 유통품질 관리기준(KGSP) 기반의 정온·항온·항습 관리 시설과 해외 수입·통관·입고 등 글로벌 물류 프로세스를 견학했다.

특히 다품종 소량 제품 처리에 쓰이는 '오더피커(운전석 상승식 전동 지게차)' 직접 탑승 및 '리치 지게차' 시연 관람 등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용마로지스는 지난 19일 경기도 김포시 마송LH4단지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화연결 별빛 음악회'를 개최했다.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용마로지스와 함께 메리, 김포복지재단,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 마송LH4단지가 민·관·기업 협의체를 구성해 행사를 운영했다.

연주단과 무대 장비는 용마로지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열매 기부금을 활용해 마련했다. 무대는 11.5톤 물류 트럭을 개조해 준비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물류 수송 본연의 역할에서 나아가 교육, 환경, 문화 등 사회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운반하는 지속가능 경영을 펼치겠다"며 "기업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