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건축공학과, AI·IoT 융합 건설기술 연구 속도

청주대 건축공학과, AI·IoT 융합 건설기술 연구 속도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건축공학과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미래 건설기술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대는 건축공학과 교수진의 연구과제 2건이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김동관 교수는 지반의 동적 특성을 반영한 건축구조물의 비선형 거동과 지진 취약도 분석을 연구한다.

김동관·임준혁·한민철·김대웅 청주대 건축학과 교수(왼쪽부터). [사진=청주대학교]

지반 조건에 따른 지반응답해석과 지진파 선정을 거쳐 다양한 층수의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을 대상으로 증분동적해석을 실시하고 지진취약도 곡선을 도출할 예정이다.

임준혁 교수는 AI를 활용해 복잡한 건축법규를 설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비정형 건축법규를 AI 기반 파라메트릭 제약조건으로 자동 변환하고, 주차·일조 최적화와 GIS 기반 민원 리스크 분석을 연계해 건축설계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청주대는 지난해에도 한민철 교수의 ‘AIoT 기반 한중 콘크리트 초기 동해 진단 및 품질관리’와 김대웅 교수의 ‘생성형 AI 기반 건물 에너지 최적화’ 연구과제가 한국연구재단 사업에 선정됐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