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황봉석 팀장, 합격률 3.3% 산업안전지도사 합격

장수군 황봉석 팀장, 합격률 3.3% 산업안전지도사 합격

건설안전 분야 최종 관문 통과…공공시설·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 기대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 건설교통과 황봉석 토목팀장이 제16회 산업안전지도사 건설안전 분야에 최종 합격했다.

산업안전지도사 건설안전 분야에 최종 합격한 황봉석 장수군 건설교통과 토목팀장 [사진=장수군]

산업안전지도사는 위험성 평가와 산업재해 예방 지도, 건설안전 자문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자격이다.

유해·위험 방지계획서와 안전보건 개선계획서, 건축·토목 작업계획서 작성·지도는 물론 안전성·위험성 평가와 기술지도, 안전교육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는 1차에 5556명이 응시했으며 2·3차 시험을 거쳐 185명이 최종 합격했다. 1차 응시 인원 대비 최종 합격률은 약 3.3%다.

황 팀장은 2005년 공직에 입문한 뒤 토목 분야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2017년에는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등의 기술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장수군은 이번 전문자격 취득이 건설 현장과 공공시설의 위험요인 점검, 예방대책 마련 등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봉석 팀장은 "주민 안전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건설·관리하는 토목직 공무원으로서 건설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싶어 도전했다"며 "그동안 쌓은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한 장수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