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7년간 유지해 온 ‘청주페이’ 기본 카드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다.
청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청주페이 카드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발행 이후 일부 특별판을 제외하고 동일한 기본 디자인을 사용해 온 청주페이에 청주만의 특색과 정체성을 담은 새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서다.

출품작은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개 작품을 선정한 뒤 청주페이 앱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2개 작품을 뽑는다. 최우수작에는 300만원, 우수작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정된 디자인은 실제 청주페이 카드에 적용된다. 당선자의 이름이나 이니셜도 카드에 함께 각인해 시민 공모를 통해 탄생한 디자인이라는 의미를 더한다.
공모에는 청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거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와 디자인 이미지 등을 작성해 청주시 경제일자리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청주시는 12월 최종 당선작을 시상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청주페이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