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인제군, '2026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 개최

현대차-인제군, '2026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 개최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서 모터스포츠 대회 진행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과 인제스피디움에서 '2026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5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 [사진=현대차]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주관하는 현대 N 페스티벌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TCR 월드투어 및 TCR 아시아 등 3개 모터스포츠 대회로 구성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단일 차종끼리 경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다. 올해 현대 N 페스티벌은 총 6개 라운드로 지난 5월에 시작했으며 11월까지 진행한다.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4라운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아이오닉 5 N과 아반떼 N 기반으로 개발된 전용 경주 차량이 출전하는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금호 N1 클래스, 넥센 N2 클래스 등 3개 클래스로 운영된다.

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TCR 월드 투어와 아시아 경기가 열린다. TCR 월드 투어는 20여개의 TCR 유럽, TCR 아시아를 비롯한 권역별 대회와 TCR 이탈리아, TCR 중국 등 국가별 대회들 중 최상위 투어링카 대회다.

현대차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N 키즈존, N 미니카, 키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등의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준우 현대차 N 매니지먼트실 상무는 "FIA TCR 월드 투어가 한국에서 2년 연속 개최된 것은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행사가 많은 고객과 팬들이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