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학생과 청년층의 지역 이탈을 막고 신규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한 전입 지원을 확대한다.
진천군은 ‘초·중·고등학생 전입 지원금’과 ‘청년세대 이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학생 전입 지원금은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지난 18일 이후 진천군으로 전입해 관내 또는 충북혁신도시 소재 학교에 입학·전학한 학생에게 최초 1회 20만원을 지급한다.

청년 이사비 지원 대상은 19~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 중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다.
18일 이후 진천군으로 전입한 경우 중개보수료 최대 30만원과 이사비 최대 20만원 등 총 50만원까지 지원한다.
학생 지원금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년 이사비는 군청 인구정책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재붕 진천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학생과 청년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 세대”라며 “진천의 인구 구조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