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확철 농기계 임대사업소 비상근무 돌입

청주시, 수확철 농기계 임대사업소 비상근무 돌입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가을 수확철을 앞두고 충북 청주시가 농업인들의 농기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임대사업소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청주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1일까지 수확철 농기계 임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사진=아이뉴스24 DB]

수확철에는 콤바인과 탈곡기 등 수확기계 이용이 집중되는 데다 작업 과정에서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주말에도 하루 최대 6명의 인력을 추가 배치해 임대 농기계의 입·출고를 지원하고, 농기계 사용 중 고장이 발생하면 현장 점검과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 고장 예방을 위한 기본 점검사항도 안내한다.

천성태 청주시 농업기계팀장은 “수확철에는 농기계가 필요한 시기에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신속한 임대와 고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수확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