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영동군 학산면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머루포도를 알리기 위한 첫 축제를 연다.
영동군 학산면은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 학산면사무소 광장에서 ‘1회 학산 머루포도(MBA)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새콤달콤 포도향기 가득한 학산으로 오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학산면의 대표 특산물인 머루포도를 알리고 지역 농가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학산에서 생산한 머루포도를 직접 맛보고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포도밭에서 직접 포도를 따보는 수확 체험을 비롯해 포도밟기, 포도 페이스페인팅, 포도 키링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
축제장에는 포도뿐 아니라 주민들이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무대도 펼쳐진다. ‘13회 학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려 주민들의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더한다.
전민아 학산면 산업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산 머루포도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며 “가을 정취와 함께 학산의 머루포도를 맛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