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어 대회 5연패에 도전한다.
2010 광저우 대회부터 4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한국은 슈퍼라운드를 거쳐 결승에 진출, 일본과 리턴매치를 치른다. 한국 대표팀은 앞선 슈퍼라운드 중국전에서 김도영과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의 활약으로 기세를 올렸다.

정민철 해설위원은 "부담감을 덜어낸 김도영과 국제무대 경험이 많은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의 손맛이 살아났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이라고 평했다. 오승환 해설위원 역시 "담장을 넘기지 않고 아껴둔 김도영의 안타가 일본과의 결승에서 시원한 한 방으로 터져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문현빈의 호수비, 조형우의 블로킹, 김지찬의 주루플레이 등 집중력 있는 수비와 주루가 승부처로 꼽혔다.
야구 대표팀은 1998 방콕 아시안게임 이후 통산 6번째 금메달과 함께 대회 5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에 도전한다.
한편, MBC는 27일 오후 6시 20분부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를 나고야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