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4일 양평군의회 및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 제8기 주민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팔당수계 주민들이 겪어온 재산권 제약과 지역 발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특수협은 하반기 계획으로 △기후부·한강청·경기도와의 간담회 △기후부와의 규제 개선 후속 협의 △상·하류 교류사업 △상수원관리지역 수질보전사업 등을 제시했다.
전진선 군수는 “팔당호 수질보전을 위해 오랫동안 희생해 온 양평군민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합리적인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제8기 주민대표단과 협력해 취수장 이전 등 숙원 사업을 차근차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특수협이 추진 중인 ‘팔당수계 특화발전 방안’과 ‘수변구역 규제변화 수질영향 분석’ 등의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에 합리적인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설명할 방침이다.
/양평=양찬희 기자(cx5350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