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추석 연휴 기간 유람선 사고 대비 안전점검 실시

부산해경, 추석 연휴 기간 유람선 사고 대비 안전점검 실시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유람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유람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선박 관리 상태와 구명·안전장비 비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유람선 사업자와 종사자들에게 안전운항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대훈 부산해양경찰서장이 부산 중구 자갈치크루즈 선착장에서 유람선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실제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에 평균 2400여 명이 유람선을 이용했고, 이는 3년 평일 수준보다 약 3배 증가한 수치다.

이날 점검에는 성대훈 부산해양경찰서장이 부산 중구 자갈치크루즈 선착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성대훈 서장은 선박 관리 상태와 구명·안전장비 비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유람선 사업자와 종사자들에게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성대훈 부산해양경찰서 서장은 "다중이용선박인 유람선의 경우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안전이 더욱 중요하다"며 "유람선 사업자와 종사자들은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기상악화 시 무리한 운항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