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지역 여야 정치권이 추석 연휴 하루 전인 23일 부산역 광장에서 추석 맞이 귀성인사를 하며 민심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이날 오후 1시30분 부산역 광장에서 추석맞이 귀성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귀성인사에는 이성권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희정, 조승환, 정연욱, 정성국, 곽규택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이성권 시당위원장은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과 2차 공공기관 이전,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을 잘 챙기겠다"고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장인 김희정 의원은 최근 대학 수시 원서접수 사이트 장애와 관련해 "수험생이 걱정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도 같은 날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 박홍배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귀성 인사를 진행했다.

박홍배 시당위원장은 "해양수도 부산을 위한 현안 사업들을 더불어민주당이 잘 챙기겠다"며 "민생을 더 잘 살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들은 귀성인사 이후 귀성객들에게 일일이 명절 인사를 건네며 부산 방문을 환영했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역시 이날 오후 부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넨 뒤 초량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지난 21일 연제구 일대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장보기 행사를 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추석 전 민심잡기에 열을 올렸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