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체험"⋯능인복지관, '개포 愛 물들다' 눈길

"주민 소통·체험"⋯능인복지관, '개포 愛 물들다' 눈길

전통놀이·건강·나눔에 고립·은둔 예방 등⋯지역 공동체 축제
주민이 무대 오르고 체험·봉사까지⋯'행복한 동행 실천' 훈훈

사회복지법인 능인선원 능인종합사회복지관이 22일 서울 강남구 포이근린공원에서 추석 맞이 '개포 愛 물들다' 행사를 연 가운데 많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능인복지관]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사회복지법인 능인선원 능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미)이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 등과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이웃 간 정을 쌓는 공동체 행사를 열어 눈길이다.

능인종합사회복지관은 전날(22일) 서울 강남구 포이근린공원에서 '개포 愛 물들다' 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남복지재단의 지원과 능인선원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이인화 의원, 강남구의회 이동호·박대용·황태현 의원, 개포1·2·4동장, 개포4동 직능단체장 등도 참석해 주민 등을 격려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떡메치기와 호두까기, 제기차기, 딱지 만들기, 미니 바자회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고립·은둔 예방과 자원봉사, 후원 홍보 등 이웃에 대한 관심 및 사회적 연결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지역사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어르신들로 구성된 스틸텅드럼 공연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장 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의 팝송, 민요, 매직 풍선 공연 등도 주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행사는 능인복지관이 개포1·2·4동과 역삼1동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지역 밀착 형 복지의 연장선이다. 복지관은 '주민 가까이, 행복한 동행'의 실천 방향을 중심으로 지역 기관·주민 조직 협력 등 일상 가까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미 관장은 "주민들이 한자리 모여 함께 웃고 즐기며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가까이에서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웃과 이웃을 연결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능인선원 능인종합사회복지관이 22일 서울 강남구 포이근린공원에서 2026 추석맞이 행사 '개포 愛 물들다'를 연 가운데 서울시의회 이인화 의원, 강남구의회 이동호·박대용·황태현 의원, 개포1·2·4동장, 개포4동 직능단체장 등과 김수미 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능인복지관]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