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황인춘 선수, 전국장애인체전 탁구 금 2·은 1

장수 황인춘 선수, 전국장애인체전 탁구 금 2·은 1

개인단식·남자복식 금메달, 혼합복식 은메달…총 3개 메달 획득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소속 탁구 선수 황인춘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탁구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황인춘 선수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수군]

황 선수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개인단식과 남자복식 정상에 올라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모두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성과는 꾸준한 훈련을 통해 쌓은 기량을 전국 무대에서 발휘한 결과로, 장수군 장애인체육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황인춘 선수는 "응원하고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해 장수군을 대표하는 선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은 "황인춘 선수의 노력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장애인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훈련 환경과 체육활동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