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천안시의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한다.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의원 10명은 5분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천안시의회는 제292회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청원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고 23일 밝혔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천안시 금지병해충 예방·피해 과수농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예방접종 지원·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다룬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작성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감사 일정과 대상, 주요 점검 사항 등을 정하는 절차다.
의원 10명의 5분발언도 예정돼 있다.
김철환 의원은 대학 축제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캠퍼스 밖’ 로컬 페스티벌과 천안형 상생축제 도입을 제안한다.
김세환 의원은 아산 열병합발전사업과 관련한 천안시민 우려를, 윤철상 의원은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조성 방안을 각각 다룬다.
이영재 의원은 성성호수공원의 활용 방안을, 도병국 의원은 직무에 맞는 인사운영 필요성을 제기할 예정이다.
김태룡 의원은 장애인의 정보 선택권 보장을, 고락희 의원은 청소년 정책정보 통합 안내체계 구축을 제안한다.
권오중 의원은 동부 6개 면의 생활 필수 인프라 확충을, 이한솔 의원은 보호 종료 이후에도 복지 지원이 이어질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교희 의원은 천안시민체육공원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천안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