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스테이킹 유동화 토큰 '에스티원' 출시

넥써쓰, 스테이킹 유동화 토큰 '에스티원' 출시

스테이킹 보상 유지하며 생태계 내 전송·거래 가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써쓰(대표 장현국)는 원체인(ONEchain)에 스테이킹된 '원($ONE)'을 토큰으로 바꿔 주는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에스티원(stONE)'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리퀴드 스테이킹은 스테이킹 보상을 유지하면서 예치 자산에 대한 권리를 토큰 형태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에스티원을 이용하면 원을 맡긴 상태 그대로 원체인 생태계 내에서 자산을 전송하거나 거래할 수 있으며 향후 담보로도 쓸 수 있다.

[사진=넥써쓰]

에스티원은 토큰화된 금고의 입출금과 지분 산정 방식을 표준화한 ERC-4626을 기반으로 한다. 스테이킹 보상은 에스티원과 원의 교환 비율에 자동으로 반영된다. 원스테이킹 페이지에서 원을 에스티원으로 바로 바꿀 수 있다. 이미 원을 스테이킹해 둔 이용자도 별도로 스테이킹을 해지할 필요 없이, 갖고 있던 스테이킹 지분을 그대로 에스티원으로 전환하면 된다.

에스티원은 추후 출시될 '원렌딩(ONElending)'의 담보 자산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원렌딩을 통해 에스티원을 담보로 생태계 공통 거래수단인 '원유에스디($ONEUSD)'를 빌릴 수 있게 된다. 에스티원 보유자는 스테이킹 보상을 받으면서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스테이킹은 보유자가 생태계의 장기적인 성장에 참여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누는 구조"라며 "에스티원은 스테이킹에 참여한 자산에 유동성을 더해, 보유와 보상에서 실제 활용으로 원의 생태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