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만나는 YG의 음악과 문화…'PROJECT YOURSIDE 군산' 공개

군산서 만나는 YG의 음악과 문화…'PROJECT YOURSIDE 군산' 공개

10월 2~5일 메인 팝업 전시…앨범·굿즈·의상·미디어아트·AI 체험까지 다채
빅뱅·블랙핑크·베몬·트레저 안무 직접 배운다…'원데이 댄스 클래스' 모집

[아이뉴스24 임기택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전북 군산의 다양한 문화 공간과 만나 특별한 음악 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군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준)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PROJECT YOURSIDE 군산'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대표 연계 행사인 'YG 원데이 댄스 클래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PROJECT YOURSIDE'는 YG엔터테인먼트의 음악과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대중과 소통하는 대표 사회공헌 팝업 전시 프로젝트다.

군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PROJECT YOURSIDE 군산'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사진=군산시]

올해는 군산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들과 연결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직접 보고, 듣고, 체감할 수 있는 오감 만족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 빅뱅부터 베이비몬스터까지…안무 직접 배우는 '댄스 워크숍'

행사 기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연계 프로그램 중 하나는 'YG 원데이 댄스 클래스'다. 빅뱅,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트레저 등 시대를 풍미한 YG 대표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안무를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클래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운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는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 신청 및 회차별 상세 라인업은 네이버 해피빈의 오프라인 참여 채널 '가볼까'와 군산문화관광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시대별 K-POP 역사 한자리에…군산회관 '메인 팝업 전시' 무료 개방

같은 기간 군산회관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메인 팝업 전시가 펼쳐진다.

너른홀 계단 구역에 조성되는 'YG 앨범&굿즈존'에서는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K-POP 산업을 이끌어온 YG 아티스트들의 시대를 아우르는 앨범과 굿즈를 감상할 수 있다.

무대 구역에서는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실제 무대 의상을 볼 수 있는 '의상존'과 관람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나만의 응원봉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휴식과 음악을 함께 즐기는 '청음쉼터', 마음 건강을 보살피는 '온기우체국', 감정 상태에 맞는 플레이리스트 NFC를 발급해 주는 'AI 키오스크',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무료 '포토이즘 포토부스' 등 풍성한 체험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군산 지역 예술인들이 제작한 전시 굿즈 판매 수익금은 지역 예술 발전과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에 전액 후원되어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 10월 8일부터 '군산항1981' 상설전시로 열기 이어가

메인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열기는 지속된다.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군산 원도심의 대표 복합문화공간 '군산항1981'에서 상설전시가 이어져 'PROJECT YOURSIDE'의 핵심 콘텐츠를 지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 관람을 넘어 춤추고, 듣고, 체감하며 모두가 즐기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대중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져 만들어낼 특별한 경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북=임기택 기자(limgt745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