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금동, 장애인·아동에 '사랑의 빵' 250개 전달

남원 금동, 장애인·아동에 '사랑의 빵' 250개 전달

사나래봉사단 직접 구워 나눔…장애인 가정 190개·지역아동센터 60개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 금동에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든 '사랑의 빵' 250개가 전달됐다.

이영미 남원시 금동장(왼쪽)이 사나래봉사단이 만든 '사랑의 빵'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남원시]

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같이의 가치-함께하면 좋은 세상'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 빵 250개를 기탁받았다.

빵은 사나래봉사단 봉사자들이 허브앤베이커리 김정희 대표의 지도를 받아 직접 만들었다.

기탁된 빵 가운데 190개는 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남원시지부를 통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으며, 나머지 60개는 금동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간식으로 지원됐다.

이번 나눔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제빵 활동에 참여하고, 완성된 빵을 다시 지역 취약계층과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영미 금동장은 "함께 만든 빵이 장애인 가정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석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