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기업의 데이터베이스(DB)와 서버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고 작업 이력을 자동으로 기록·관리하는 통합 보안 서비스 'DB & Server Access Control(DSAC)'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의 DSAC은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서버·DB에 대한 접근권한 관리, 작업이력 기록 및 감사 기능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상품이다.
개인정보보호법 및 시행령,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등에 따라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사업자는 관련 시스템에 대한 접속 기록을 1년 이상 보관하고, 접근 권한 변경 이력은 3년 이상 보존해야 하는 법적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DSAC은 별도의 솔루션 구축 없이 콘솔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SaaS 방식으로 제공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프록시 서버가 자동으로 생성·삭제되며, 별도의 계정 관리 없이 사용자별로 접근 가능한 서버 및 DB를 제어할 수 있다.
DSAC은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존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다. 기록된 이력은 별도 설정 없이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존 서비스와 연동돼 실시간 조회와 장기 보관이 가능해 법적 보존 의무를 손쉽게 충족할 수 있다.
김재동 네이버클라우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법적 의무 이행에 드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낮춰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높은 수준의 보안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