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코웨이는 시니어의 일상 보행을 돕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공개하고 오는 10월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상담 예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WIRobotics)와 협력해 선보이는 착용형 로봇이다.
사용자의 걷는 힘을 보조해 산책과 계단 오르기, 등산 등 다양한 활동을 보다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 무게는 1.6㎏으로 허리에 본체를 착용하고 다리 스트랩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복 위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행 환경과 사용 목적에 따라 하체 운동과 등산, 슬로조깅 등 다양한 보행 모드를 제공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의 보행 상태와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보행 리포트' 기능도 지원한다.
색상은 페블 그레이와 페일 네이비, 샌드 베이지 등 3종이며 렌탈 전용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코웨이는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상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예약 신청 후 제품을 신규 렌탈하는 고객에게 렌탈료 2개월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웨어러블 로봇이 의료와 산업 현장을 넘어 일상생활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렌탈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