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D-30…AI피부관리 등 색다른 체험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D-30…AI피부관리 등 색다른 체험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단순한 산업전시회를 넘어 ‘보고, 체험하고, 즐기는 뷰티 축제’​로 꾸며진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엑스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주오스코(OSCO)에서 열린다.

김왕일 충북도 첨단바이오과장은 22일 “올해 엑스포는 일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개막까지 남은 기간 동안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많은 관람객이 오송에서 K-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AI 활용 뷰티 체험. [사진=충북도]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뷰티 체험이다. 관람객은 자신의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개인별 피부 특성에 맞는 뷰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AI 로봇이 관람객의 모습을 캐리커처로 그려주는 체험도 마련돼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DIY 화장품과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원하는 재료와 향을 활용해 나만의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네일아트와 타투스티커 체험, 포토존도 마련돼 친구나 가족, 연인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화장품과 뷰티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현장 구매 관람객을 위한 영수증 이벤트도 열린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엑스포 참가 기업의 화장품과 뷰티 관련 제품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개막일에는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지고, ‘2026 충청북도 뷰티 페스타’를 통해 전국 미용예술경연대회와 세대별 헤어쇼 등이 진행된다. 특히 방송인 김영희의 ‘말자쇼’ 등 관람객 눈길을 끌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캐릭터·코스프레 이벤트도 준비된다. 캐릭터들이 행사장을 돌며 관람객과 함께 사진을 찍고 행사장 곳곳을 색다른 볼거리로 채울 예정이다.

한편 올해 엑스포에는 현재 246개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다. 200명의 국내외 바이어도 초청할 계획이다. 관람객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장을 찾을 수 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