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경찰서(서장 한동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이스피싱과 택배 사칭 스미싱 등 피싱범죄 예방에 나섰다.
진천경찰서는 택시업계와 협력해 택시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승객과 운전자들이 일상에서 범죄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택시 운행 과정에서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거나 전달하는 등 범죄가 의심되는 상황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112에 신고해 줄 것을 운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경찰은 경로당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을 방문해 추석을 전후해 증가하는 택배 물량을 악용한 스미싱 피해 예방수칙을 알리고 있다.
‘배송주소 오류’, ‘택배 반송’, ‘배송조회’ 등을 빙자한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누르지 말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는 삭제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한동희 진천경찰서장은 “명절을 노린 피싱범죄 수법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